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의 죠 (문단 편집) == 기타 == * 2018년 내일의 죠의 50주년 기념으로 한 기자가 치바 테츠야에게 "50년이 지난 지금도 (내일의 죠가)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했는데 치바 테츠야는 "시대가 변해도 인간의 마음의 갈등이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인의 그런 부분을 그려왔기 때문일까나"라고 답했다.[[https://spice.eplus.jp/articles/186333|#]] * 2007년 3월 15일 작가 치바 테츠야와 내일의 죠 애니메이션 작품의 감독을 맡았던 [[데자키 오사무]]가 만나 특별 대담을 하기도 했다.[[https://www.saiani.net/ent-0010974.html|#]][[http://blog.livedoor.jp/sara366/archives/50671714.html|#]] * [[미시마 유키오]]가 좋아한 만화다. 당시 일본의 대중문화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던 미시마는, 내일의 죠의 열렬한 애독자이기도 했다. 하루는 영화 촬영 때문에 잡지를 구매하지 못해 주간 소년 매거진의 본사에 방문하기도 했으며, 그 뒤를 빨리 알고 싶어서, 잡지 발매 전날 심야의 코단샤에 나타나 「소년 매거진을 팔아 달라」고 하며 무료로 잡지를 받고는 기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후일 내일의 죠가 그의 성향과 정반대인 [[전공투]]와 [[신좌파]] [[노동자]]들의 상징이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또한 아이러니한 점. * [[히가시노 게이고]]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며[* 다른 하나는 [[거인의 별]].] 그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고 한다. 대학 시절에 [[마쓰모토 세이초]]의 작품을 거의 다 읽은 적도 있었지만, 내일의 죠의 영향이 훨씬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이 책을 항상 읽는 책이라고 말했으며 취침시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고 잔다고 한다.[[http://www.webdoku.jp/rensai/sakka/michi13.html|#]] * 치바 테츠야는 [[내일의 죠/애니메이션|내일의 죠 애니판]]에 대해서 "그 전 '해리의 선풍' 애니메이션 때, 처음으로 제 캐릭터가 TV에서 활약한다고 해서 무척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원작 만화가가 각본가에게 제각각 전달되는 바람에 캐릭터에 통일성이 없었죠. 게다가 TV 애니메이션이라면 스토리 전개가 빠르기 때문에, 제가 3개월 정도 걸려 그린 이야기가 TV라면 1회로 끝나 버립니다. 그래서 '내일의 죠' 때는 애니메이션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단지,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가끔 들여다 보면, 제 캐릭터가 한층 더 어른스러워지거나, 분위기에 사회성이 있다고 할까, 시대를 반영해 생생하게 그려져 있기 때문에 「아, 제 만화에는 없다, 또 전혀 다른 세계가 되어 있구나」라고 하는 것은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데자키 오사무]] 감독은 전혀 다른 새로운 '내일의 죠'를 만들어 주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데자키 감독과는 가장 먼저 회의를 하고, 그 후에도 여러 번 만났습니다. 감독님하고는 작품을 통해서 대화를 하고 있더라고요. 애니메이션은 두개로 나뉘었는데, 그것은 첫 애니메이션 때 만화연재를 따라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내일의 죠2'까지 좀 뜸해졌는데, 그 사이에 데자키씨 자신이 성숙해진 거겠죠. 확 느낌이 달라져서. 사이를 두는 방법이라든지 말이죠. 그리고 멈추는 그림에서 빛만이 스윽 움직이거나 그러한 연출이 가득 담겨져 있어서, 이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만화로는 할 수 없는 새로운 표현을 애니메이션에 도입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라고 평했다.[[https://animation-nerima.jp/topics/feature/vol02/|#]] * [[더 화이팅]]의 작가 모리카와 죠지가 이 작품의 팬으로 유명하며, 치바 테츠야를 자신에게 [[하느님]] 같은 존재라고 밝히기도 했다. 내일의 죠와 비교되는 게 싫어서 아마추어 복싱 만화를 그렸다고 한다.[[https://news.yahoo.co.jp/byline/kimurayu/20200117-00157468/|#]] 치바 테츠야의 강연의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메모하며 듣기도 한다고 한다. 모리카와는 인기 작가라 편집자에게 한마디 하면 강연 티켓은 간단히 구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일반 고객으로서 강연을 들었다. 물어보니 모리카와는 맨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 입장했다고 한다. 그리고 훗날 치바 테츠야에게 정식으로 허락을 받아 '''[[더 화이팅]]과 내일의 죠는 세계관이 같은 작품'''으로 정식 공인되었다. 그 증거로 펀치 드렁크 전문가인 키니스키 박사가 더 화이팅에 나오는데, 아쉽게도 이걸 독자들이 전혀 눈치를 못채서 모리카와 죠지가 놀랐다고 한다. 나름 야심차게 넣은 복선이었다고. [[https://sirabee.com/2021/02/12/20162509094/2/|#]] * 만화 [[나루토]]의 [[나루토(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각색을 한 [[스튜디오 피에로]]의 애니메이션 제작자 [[와카바야시 아츠시]]는 내일의 죠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것은 대부분 나루토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이 내일의 죠의 팬이었고, 이 시리즈를 볼 때 [[우즈마키 나루토]]라는 캐릭터가 그들이 뿌리를 내린 원형의 형태에 가깝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을 때 한창 리키이시와 죠의 시합 파트가 연재되는 중이었는데, 시청률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방송국 측에서 "아직 리키이시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요청을 받은 원작자 [[카지와라 잇키]]는 작화가 [[치바 테츠야]]와 함께 도쿄 도내의 한 바에서 리키이시를 죽일지 말지 의논하는데, 대화를 엿들은 바의 점원이 '''대화 내용을 오해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 제목 최종 후보 중 하나로 '왼쪽의 죠'와 '[[원 히트 원더]] 죠'가 있었는데 결국에는 내일의 죠로 결정됐다. * 2010년 시점에서 누계 발행 부수는 2500만부, 권당 판매부수 125만부를 달성. 권투 만화 권당 판매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 화이팅]]은 권투 만화 누계부수 1위인 9,600만부를 기록하고 있지만 권당 판매부수는 100만부도 못넘긴다.] * 도쿄도 오이즈미 아니메게이트[* [[오이즈미가쿠엔역]] 북쪽 출구 보행자 전용 데크에 있다.]에는 야부키 죠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78d6952d19a99e463d819aedadfe69c.jpg|width=100%]]}}} || 또 다른 동상으로 [[철완 아톰]]의 [[아톰]], [[시끌별 녀석들]]의 [[라무]], [[은하철도 999]]의 [[메텔]]과 [[철이(은하철도 999)|철이]]가 있다. * 50주년 기념 포스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_AqCazBTaczVphvPJU5kT0w.jpeg.jpg|width=100%]]}}} || * [[치바 테츠야]]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일본 만화계의 [[리메이크]]에 대해 "오퍼를 많이 받았지만 자기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결정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원작자가 사망했기 때문. * 카지와라 잇키가 가장 흠모하고 자신의 만화 주인공의 근간으로 생각한 모델은 [[역도산]]이다. 역도산을 모델로 한 것이 분명한 만화가 이 내일의 죠다.[* 또 하나는 타이거 마스크] 근본을 알 수 없는 떠돌이 주인공. 그런 자가 정상에 서기 위해 하는 무리한 짓들. 그리고 파멸. 역도산의 생애와 비슷하다. 강한 남자들에게 매료되어 그들에 대한 이야기만을 줄기차게 한 가지와라 잇키에게 단 하나의 구원은 그가 재일조선인 역도산의 삶에 매혹되어 이야기를 만든 것이다. 그가 역도산을 존경하는 마음은 죠의 라이벌이며 단 한 명의 친구를 역도산(=리키도잔)과 비슷한 이름의 리키이시로 만들어 죠에게 죄의식을 부여하고 결코 권투계의 기득권에 있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